2025년 신인상 경쟁 치열! 올데이 프로젝트 vs 5세대 아이돌, 누가 왕좌를 차지할까?
2025년은 그야말로 K-POP 신인 아이돌 전쟁의 해입니다. SM, JYP, 하이브 등 대형 기획사는 물론, 중소기획사까지 수십 팀의 신인 아이돌이 데뷔했습니다. 이 가운데 현재 가장 주목받는 그룹은 걸그룹 이프아이(IF I)와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 Day Project)입니다.
과연 이 치열한 경쟁에서 신인상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지금부터 두 팀의 활약상, 강점, 전망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데뷔 100일 만에 초고속 컴백! 이프아이(IF I)
걸그룹 이프아이(IF I)는 2025년 4월 데뷔 이후, 청순 시크 콘셉트로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특히 데뷔 100일을 맞아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파트.2 '스윗탱'으로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데뷔 100일 만에 초고속 컴백
- 타이틀곡 ‘알 유 오케이?’ → 스페인어 가사로 시작하는 독특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 퍼포먼스 강점 강조: “여름을 맞아 시원하고 멋있는 안무로 돌아왔다”
이프아이는 이날 컴백 쇼케이스에서 “올해 목표는 신인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퍼포먼스와 콘셉트 차별성을 내세우며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대 중인 만큼, 걸그룹 부문 신인상 강력 후보로 꼽힙니다.
2. 차트 점령 + 엠카 1위! ‘괴물 신인’ 올데이 프로젝트(All Day Project)
2025년 데뷔 신인 중 가장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준 팀은 단연 올데이 프로젝트입니다.
YG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서 데뷔한 혼성그룹으로, 멤버 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공 지표
- 데뷔 11일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 데뷔 4일 만에 멜론 차트 1위
- 빌보드 글로벌 200 진입 (94위)
데뷔곡 ‘FAMOUS’는 강렬한 비트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으며, ‘재벌돌’ 애니와 다양한 서사를 지닌 멤버들의 조합이 화제성을 높였습니다.
신인상 가능성은?
올데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변수는 혼성그룹이라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시상식은 남자·여자 신인상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기존 룰로는 수상이 어렵습니다. 다만 업계에서는 “올데이 프로젝트가 판도를 바꾸며 혼성그룹 신인상 신설을 이끌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3. 2025 신인상 경쟁, 누가 유리할까?
- 여자 신인상 유력 후보 → 이프아이(IF I)
- 강력한 퍼포먼스, 초고속 컴백, 글로벌 확장 가능성
- 혼성그룹 변수 → 올데이 프로젝트
- 남녀 신인상으로 나뉜 기존 체계의 한계, 하지만 파급력은 독보적
올해는 하이브 신인 보이그룹, SM·JYP 신예 등 경쟁자가 많지만, 이프아이와 올데이 프로젝트가 선두권을 형성한 것은 분명합니다.
결론: 신인상의 주인공은?
- 이프아이(IF I) → 걸그룹 부문에서 강력한 수상 후보
- 올데이 프로젝트 → 시상식의 룰을 흔드는 다크호스
결국 신인상은 시상식 기준에 따라 갈릴 전망입니다. 혼성그룹을 위한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길지, 아니면 기존 체계가 유지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느 그룹이 신인상을 받을지 댓글로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