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K팝 걸그룹 최초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 오른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K팝의 영향력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브(IVE)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바로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룬 것인데요.
롤라팔루자 베를린, 아이브의 새로운 글로벌 도전
아이브는 현지 시간 7월 12일 오후 7시 10분(한국 시간 7월 13일 오전 2시 10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약 55분간 단독 무대를 펼칩니다. 이는 Telekom이 운영하는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며, 생생한 밴드 라이브와 함께 몰입도 높은 공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생중계는 어디서?
-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팬들: ‘Magenta Musik’ 라이브 스트리밍
- 그 외 지역 팬들: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월드 투어에서 롤라팔루자까지, 아이브의 글로벌 성장 스토리
아이브는 이미 2023년 첫 월드 투어 ‘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통해 19개국 28개 도시에서 42만여 명의 팬들과 만났으며,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도 올라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 ‘베를린 무대’는 이들의 성장과 글로벌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롤라팔루자 파리와 쿠팡플레이 시리즈까지…멈추지 않는 행보
아이브는 오는 7월 20일에는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 오르며, 이어 30일에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K리그의 경기 하프타임 쇼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스포츠와의 협업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서의 활동을 확장해가는 모습입니다.
결론: 아이브, K팝의 글로벌 대표주자로 우뚝
아이브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서며 또 하나의 ‘최초’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음악성과 퍼포먼스, 글로벌 팬덤 모두를 아우르는 이들의 여정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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