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녹화 중 돌발 행동에 현장 충격…거침없는 하의 탈의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제주 어드벤처 특집에서 멤버 조세호가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바로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 도중 하의 탈의라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이다.
복불복 게임에서 벌어진 충격의 순간
이날 방송은 제주에서 펼쳐지는 ‘탐라는 보물섬: 어드벤처 여행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조세호는 이준, 유선호와 함께 ‘준과 함께’ 팀을 결성해, 원조 멤버 김종민, 문세윤, 딘딘과 3:3 맞대결을 펼쳤다.
앞서 점심 복불복에서 패배하며 배고픔에 시달린 조세호 팀은 이번만큼은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조세호, 게임 시작과 동시에 하의 탈의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조세호는 망설임 없이 하의를 벗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장은 충격과 폭소로 뒤덮였고, 제작진조차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이었다고 전했다.
반면, ‘노출 베테랑’으로 불리던 이준은 이번에는 “저 그만 벗고 싶어요”라며 탈의를 거부하는 의외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탐험과 극한 상황
게임 후, 멤버들은 제주 어드벤처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탐험에 나섰다. 그러나 길은 험난했다. 미지의 장소로 향하던 멤버들은 거센 비바람을 맞으며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여름인데 너무 추워”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혹독한 날씨 속에서 멤버들은 끝까지 탐험을 이어갔다.
방송에서 확인할 포인트
- 조세호가 하의를 벗게 만든 저녁식사 복불복의 정체는?
- 이준은 끝내 노출을 거부했을까?
- 마지막 탐험에서 멤버들이 맞닥뜨린 예측 불가능한 미션은 무엇일까?
이 모든 이야기는 다가오는 20일 저녁 6시 10분,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조세호 '하의 탈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