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사면1 [정치] 국민의힘, "윤미향 사면 강력 비판과 전한길 출입 금지 논란" 지금 국민의힘은 "광복절 특별사면에 포함된 윤미향 전 의원과 조국 전 장관을 친일 명단서 이완용 빼는 격이라고 말하면서, 전한길 씨의 전당대회 출입 금지 조치"를 두고서도 당내 안에서 갑론을박을 펼치는 중입니다. 전한길 출입 금지 조치와 당내 갈등국민의힘이 8월 22일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발생한 소란 사건을 이유로 전한길 씨의 행사 출입을 금지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하자, 당권 주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전 씨는 찬탄파 후보 연설 도중 당원들에게 "배신자"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반탄파 측 김문수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이 일부 인사에게만 경고 조치를 한 것은 명백히 미흡했다”며, “균형 잡힌 대응이 없다면 분란과 갈등이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커질.. 2025. 8. 9. 이전 1 다음